케이티 페리♥쥐스탱 트뤼도, 요트 데이트 포착… '세기의 커플' 공식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의 유력 매체 데일리메일은 케이티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페리의 개인 요트 위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단독 공개하였다. 이 사진들은 지난 9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안에서 고래 관광을 하던 한 관광객에 의해 우연히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케이티 페리는 시원한 수영복 차림으로, 트뤼도 전 총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만 입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만끽하였다. 목격자의 증언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그는 "요트가 고래 관광용 공용 선박 주변에 정박하더니 두 사람이 키스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메일에 전하며 당시의 생생한 분위기를 묘사하였다.
처음에는 페리와 함께 있던 남성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는 목격자는, 남성의 어깨에 새겨진 독특한 문신을 발견하고는 그가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라는 사실을 직감하였다고 한다. 트뤼도 전 총리의 이 문신은 캐나다 원주민으로부터 입양 의식을 치르고 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그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일리메일은 "몇 달간 뜨거웠던 열애설 끝에,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확실히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며 "이제 공식적"이라고 보도,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소문을 넘어섰음을 강조하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불거졌다. 이후 같은 달 30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케이티 페리의 콘서트에 트뤼도 전 총리가 직접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된 바 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오랜 파트너와 결별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케이티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6년부터 교제하며 딸까지 낳았으나 지난 7월 초 결별 소식을 전하였다.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 역시 2023년, 18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각자의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새로운 사랑으로 다가선 것인지, 전 세계의 이목이 이 '세기의 커플'에게 집중되고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