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이번엔 '둘째 축포' 터졌다!

지난 31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팬들의 이해와 배려를 구했다. 이처럼 신중한 발표는 임신 초기의 불안정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거미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이미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거미가 최근 방송 활동이나 공연 스케줄을 조절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이유를 짐작하게 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조심스러운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부터 43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았다. 영화의 성공적인 출발과 더불어 가정의 행복까지 더해진 셈이다. 그의 연기 활동과 가정생활 모두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라 할 수 있으며, 이는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믿고 듣는 보컬'로 불리는 가수 거미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한 출산과 함께 다시 무대에 설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거미는 그동안 꾸준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대중과 소통해왔기에, 잠시 휴식기를 갖더라도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이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꾸준히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너지를 내온 이들 부부는 이번 둘째 임신 소식으로 더욱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들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이의 탄생으로 더욱 풍성해질 이들 가족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며, 대중은 이들의 행복한 소식에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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