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난 물품 전부 찾아.."아는 동생 덕분"

박나래는 도난당한 물건들을 모두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도둑이 훔쳐간 물건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사건은 7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을 위해 웨딩 촬영을 하려고 하던 중 발생했다. 박나래는 가장 비싼 가방을 꺼내기 위해 옷장을 열었고, 그때 가방을 비롯한 몇몇 고가의 물건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나래는 이 사건을 알게 된 후, 아는 동생에게 상황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 동생은 물건들이 중고 명품 숍에 팔렸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박나래는 그 조언을 토대로 밤새 인터넷을 뒤지며 결국 도난당한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의 색상과 연식이 동일한 매물이 올라온 것을 확인한 후, 박나래는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은 빠르게 알려져 기사가 나기 시작했고, 박나래는 도난 사실을 빠르게 인지한 덕분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이로 인해 촬영 일정이 밀린 점에 대해 조보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튿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규모는 고가의 귀금속과 가방 등으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가 거주하는 자택은 2021년 약 5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 내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도 제기되었고, 그로 인해 다양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퍼졌다. 특히 박나래의 절친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범인으로 지목되는 황당한 '가짜 뉴스'까지 퍼졌고, 박나래는 이에 대한 심적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다행히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도난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피의자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30대 남성으로 외부에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나래는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건이 해결되면서 한층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되었다. 경찰의 수사에 따라 범인이 구속되었고, 박나래는 자신이 도난당한 물건들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은 또한 박나래가 겪은 심적 고통과 외부의 가짜 뉴스가 얼마나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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