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논란 딛고..안세영, 셔틀콕 여왕 2년 연속 우뚝

이어 안세영은 여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무릎 부상 여파로 올해 초반 주춤했지만,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올림픽 이후 대표팀 운영 문제를 폭로하며 주목받기도 했지만, 10월 국제무대 복귀 후 덴마크오픈 준우승, 중국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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