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편하고 아이는 신나는 호텔 '키캉스'

바른일보 기사 입력 : 2024-11-26 12:19


호텔 업계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창의적이고 유익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패키지를 제공, 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베베핀'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특별 콘셉트룸을 제공하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브레드 이발소' 테마룸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자동차 콘셉트의 '월드카 패키지'를 출시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링힐스 호텔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하여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롤링힐스 위드 하리보'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와 같은 키캉스 프로모션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시간을 제공하며, 부모들에게도 휴식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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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정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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