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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일보 기사 입력 : 2024-11-27 11:12

여야가 각각 AI 특위를 출범하고 글로벌 AI 3강 도약을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AI 컴퓨팅 인프라 조기 확충, 혁신 생태계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하며, 4조 원 규모의 민관 합작 AI 컴퓨팅 센터 구축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상임위 간사단을 포함한 AI TF를 통해 종합적인 AI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여야 모두 AI 분야 예산 및 정책 지원을 약속하면서 '협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사 - 이연정 기자 YeonjungLee@baru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