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행세하던 전청조 "징역 12년 무겁다" 항소심 시작

전 씨 측은 이번 사건이 다른 사기 범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며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2년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전 씨가 여러 건의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고, 호화 생활에 소비한 돈이 대부분이라며 형량이 낮다고 반박했다.
오늘 재판에는 피해자 A 씨 측도 출석해 빠르게 피해 구제를 받고 싶다고 밝혔는데, A 씨는 전 씨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이 사실상 자신의 돈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면서 피해자 27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여 원을 가로채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barunilbo.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